농심캘로그, 한국인 섭취 부족 영양소 알리기 나선다
농심캘로그, 한국인 섭취 부족 영양소 알리기 나선다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1.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좋은 것만 드리는 농심켈로그는 아침식사 캠페인인 ‘시리얼퍼스트(Cerealfast)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인이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를 성별 및 연령대별로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 가능한 식품들과 켈로그 제품들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재 중입니다. 규칙적인 아침식사 습관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채우자는 취지입니다.   

한국인이 섭취 기준 대비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 1위는 비타민A입니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적응시키는 것을 돕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며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주로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평소 간편한 아침식사로 제격인 시리얼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큼직한 통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농심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1인분(30g)에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5%에 달하는 비타민A가 담겨있습니다.

한국인 10명 중 7명이 섭취 기준 대비 부족하고 섭취하고 있는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은 물론,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해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챙겨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 외에도 반찬으로 자주 먹는 멸치, 두부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몸에 좋은 5가지 곡물로 정성껏 만들어 영양을 골고루 갖춘 농심켈로그 첵스초코 1인분(30g)에도 칼슘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5%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첵스초코 한 그릇을 200mL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칼슘의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45%를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아침 한끼 식사로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C는 평균적으로 섭취 기준 대비 74% 밖에 섭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일은 물론, 파프리카, 토마토 같은 식물성 원료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중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부족하게 섭취하는 엽산은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주로 시금치, 브로콜리 등 초록색 채소로 섭취 가능합니다.

이주원 농심켈로그 홍보 및 뉴트리션팀 상무는 “농심켈로그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아침 결식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침식사를 거르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힘들다”며, “시리얼과 그래놀라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하루 섭취에 필요한 영양소를 면밀하게 고려해 밀, 옥수수, 귀리 등 자연에서 얻은 곡물의 영양을 담고 있다. 아침 시리얼 10분 습관을 통해 영양 밸런스를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