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한동대와 '바이오프린팅' 인재 육성 ... '글로벌 바이오프린팅 과정' 개설
로킷헬스케어, 한동대와 '바이오프린팅' 인재 육성 ... '글로벌 바이오프린팅 과정' 개설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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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우)와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우)와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포항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글로벌 바이오프린팅 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의 비전실현을 위해 인적, 기술적 장점 교류,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전략 공유 및 협력,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인프라 구축의 세부사항 협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의 현장실습 및 인턴 등에 대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한동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최첨단 바이오 기술인 4D 바이오프린팅 직접 체험을 통해 연구실 뿐 아니라 향후 진로로 택할 기업과 의료현장에서 이 기술을 폭넓게 사용하길 바란다”며 “바이오 프린팅을 활용한 장기재생 의료 분야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장기재생 및 생명공학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졸업생 중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까지도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 한동대학교에서는 로킷헬스케어의 교육플랫폼 Dr.INVIVO EDU(닥터 인비보 에듀)가 진행될 예정이며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서 이미 폭넓게 활용되는 바이오 프린터의 원리와 소재에 대한 이론 뿐만 아니라 로킷헬스케어가 제공하는 바이오 프린터로 최상위 수준 실습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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