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펍지 스튜디오가 출시예정인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사전예약자 수 40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8월 31일 32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유치한 데 이어, 2차 알파테스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9월부터 실시한 인도 사전예약으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2차 알파테스트는 8월 27일부터 사흘간 아시아, 중동, 터키, 이집트 등 28개국에서 열린 2차 알파테스트에서는 오리지널 배틀로얄 게임성을 계승했다는 점, 심화한 플레이 콘텐츠 및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펍지 스튜디오의 박민규 총괄 PD는 “이 성과는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펍지 스튜디오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출시를 앞두고 2차 알파테스트의 유저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보완 작업에 전력을 다해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만의 진일보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 일자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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