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이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Group으로부터 마이크로 선물 상품 거래량 Global TOP10에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 거래소를 보유한 CME Group은 지난 8월, 마이크로 선물 상품의 10억 계약 거래 돌파 소식을 발표한 뒤, 이를 기념해 거래량 상위 중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ME 상품을 중개하는 전 세계 증권∙선물사 약 280곳 중 TOP 10에 속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국지수, 통화, 에너지, 귀금속, 금리 등의 마이크로 선물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선물 상품은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표준 상품을 1/10 규모로 줄인 상품으로, 표준 상품보다 레버리지가 작아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용이하고, 적은 증거금으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어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 팀장은 “Global TOP10 선정은 투자자를 위한 각종 콘텐츠 제작 및 이벤트는 물론, HTS, MTS, API 등 다양한 거래 매체를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자 편의 및 투자편의성을 확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민선 기자 saucems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