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기중앙회,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대화…"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절실"
[영상] 중기중앙회,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대화…"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절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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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당부
윤 예비후보, 중기업계 의견 청취 및 현안 개선 논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만나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기중앙회와 윤석열 예비후보는 이날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활성화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체계 구축, 공공·민간 분야 중소기업 제값받기, 중소기업승계 활성화, 중소기업 전용홈쇼핑 기능 확대 등을 의논했습니다.

[싱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양극화 문제는 을의 위치에 있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을은 항상 을이기 때문에 할 수가 없고 정치권이나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공정을 세워야 합니다." 

중소기업계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 보고를 통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공정·상식·성장'을 주제로 업종별 현장 애로를 전달한 뒤 윤 후보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해결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상생위원회를 설치하여 민간 위원장에 중소기업을 가장 잘 아는 상징적인 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국민의힘에서는 윤 예비후보를 비롯해 권성동·이철규·정점식·한무경·이용 의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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