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강원도 동해시에 공급한 '동해자이'가 동해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접수를 1순위 마감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동해자이' 1순위 청약 결과, 총 4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19명이 접수해 평균 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이번에 동해자이가 기록한 평균 청약경쟁률 6.2대 1은 동해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전국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파워,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된 동해자이의 상품성 등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본다"며 "동해자이에 청약한 고객들께 앞서 영동권에 선보인 다른 자이 아파트처럼 프리미엄과 프라이드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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