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작은도서관 발전 방향 모색 위한 관계자 간담회
의왕시, 작은도서관 발전 방향 모색 위한 관계자 간담회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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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

[의왕=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경기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작은도서관협의회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2021년 작은도서관 활동 소개 및 2022년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과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공립 5개소, 사립 30개소가 운영 중이며  기존 도서관의 기능뿐만 아니라 한글축제,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활동으로 교육 문화 발전에 중요한 근간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의왕시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시군정책 평가에서 2018년 작은도서관 우수 시군으로 2019년, 2020년 작은도서관 장려 시군으로 선정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작은도서관의 양적·질적 성장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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