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전 사업부 외형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103억원 기록'
GC녹십자랩셀, 전 사업부 외형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103억원 기록'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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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이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0%, 영업이익은 253% 증가한 것이며,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매출액 또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기술이전료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한것으로 조사되며 이와 함께, 기존 사업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44% 성장했습니다. 

이에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중장기적 시너지 도출은 물론 단기 수익성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이 GC녹십자셀을 흡수합병하면서 통합법인 상호는 오는 11월 1일 지씨셀(GC Cell)로 변경되며 합병으로 인한 신주상장은 오는 11월 17일 상장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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