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대표 경재용)이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에 조성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총 741가구 공급에서 지난달 26일부터 5일 간의 정당계약 기간과 최근 진행된 일반공급 예비당첨자 계약을 통해 완판(완전판매)됐습니다.
동문건설은 그 동안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성공리에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금번 공급을 끝으로 신촌지구는 4678가구 규모의 동문건설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이 완성됩니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신촌지구에서 4678가구 규모의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인데다 주변으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쌍용자동차 부지 개발 등도 계획돼 있어서 원활하게 계약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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