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글로벌 유통 플랫폼 바탕으로 매출 확대" ... 3분기 누적매출 552억원 기록
제놀루션, "글로벌 유통 플랫폼 바탕으로 매출 확대" ... 3분기 누적매출 552억원 기록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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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대표 김기옥)이 3분기 누적 매출액 552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9%, 영업이익은 4%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276억 원을 기록하며 61% 증가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작년에 구축한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바탕으로 핵산추출 시약과 장비에 대한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전년보다 매출액이 증가됐다는 입장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영업이익률이 높은 핵산추출 시약판매가 증가하면서 50%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여전히 기록하고 있다”라며 “현재 COVID-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변이바이러스  확대로 최근 신규 수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핵산추출 시약과 핵산추출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놀루션은 최근 면역 항암제 개발 기업인 휴룩스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면역 항암제와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보조제 연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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