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봉천 1-1구역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 봉천 1-1구역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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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1-1구역' 투시도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대표 차정훈)이 11일 서울 봉천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봉천 1-1 재건축”)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고시를 포함해 올해 서울시에서만 4개 사업(신림1, 신림미성, 신정수정, 봉천 1-1)의 지정고시를 득한 한국토지신탁은, 신탁업계 최초로 서울시내 10개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1만 세대를 초과하는 실적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흑석11구역 사업시행인가, 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인천 학익지구 재개발사업 착공 등 기 진행사업에서도 정비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사업 경험을 토대로 속도감 있는 사업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조합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봉천 1-1구역 재건축 사업을 신림1구역 재개발·신림미성 재건축 사업과 함께 관악구의 트리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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