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이 제22기 반기(2021.04.01~2021.09.30) 누적 매출액 419억 원, 영업이익 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대폭 상승하며 흑자전환했습니다. 또한 2분기(2021.07.01~2021.09.30)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2.1% 상승한 2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를 유지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연초 계획한 수치를 상회했다는 평가입니다. 국내 병원정보시스템(HIS) 시장에서의 투자 활성화와 프로젝트별 투입자원 효율화로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특히 해외시장 매출액은 중동 신규 프로젝트와 일본에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작년 반기대비 133%나 급등했습니다.
이에 회사는 향후, 글로벌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수록 해외시장에서의 신규 수주확대 및 발군의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구축형 HIS 베스트케어2.0은 지난 9월 전남대학교병원 차세대 HIS 고도화 사업 및 일본 성마리안나대학병원 차기 HIS 도입 재위탁 사업 계약을 통해 굳건한 시장지배력을 증명했고, 엣지앤넥스트는 전국의 5개 종합병원 및 중소병원에서 순조롭게 오픈하며 클라우드 EMR 시장점유율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는 “당사는 투명한 경영 방침을 강화하고 주주 및 이해관계자에게는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룩할 것”이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각도의 의료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금, 당사의 월등한 기술 경쟁력으로 병원 니즈에 부합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IT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