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검단 중심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검단 중심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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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오는 12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로 조성됩니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입니다. 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합니다.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체 공급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제공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꼽힙니다.

검단신도시는 약 1110만㎡에 7만5000여 가구로 들어서는 2기신도시로 2023년 조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현재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2~3단계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신도시답게 교육•교통•자연환경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최초의 신도시인 점도 특징입니다. 

단지는 주변의 우수한 교육 여건과 자녀를 키우기에 안전한 단지 시설을 갖췄습니다. 약 300m 거리에 발산초가 위치해 초등생 자녀의 등하교 걱정이 없으며, 추가로 공립 단설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내 지상에는 차가 없도록 설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데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의 비중이 커 3040세대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 주거 시스템을 도입해 향후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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