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관계사 와이브레인, 스트레스 완화하는 전자약 '폴라'로 'CES' 혁신상 수상..."전자약 첫 사례"
네오펙트 관계사 와이브레인, 스트레스 완화하는 전자약 '폴라'로 'CES' 혁신상 수상..."전자약 첫 사례"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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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의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사진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의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사진

네오펙트(대표 반호영)의 관계사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이 CES 2022에서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Pola)’로 전기 및 제약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CES 혁신상에 전자약이 선정된 것은 CES 역사상 첫 사례로, 이번 전시회에서 와이브레인은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와이브레인의 폴라는 신경전기자극(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ENS) 기술을 이용해 스트레스 완화, 심신 안정, 근육 완화, 통증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전자약이며, 독자 개발로 특허받은 YPD파형의 미세 전기자극을 통해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가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것은 수요가 큰 미국 시장 진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국의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폴라를 알리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파트너십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폴라 외에도 자사가 개발한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정신과 진단시스템 마인드스캔 및 편두통, 치매 등 다양한 전자약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정신과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약국’ 전문기업으로 콘셉트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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