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12월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초고층에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으로, 특히 부산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해운대와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단지는 주거상품에서 벗어난 생활형숙박시설로,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즉시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합니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합니다.
해운대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돼 해운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이며,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도 인접해 부산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운대의 가치에 걸맞은 랜드마크를 만들고자,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차별화된 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주력했다”며 “해운대에서 만나게 될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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