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사회취약계층 유전자검사 지원" ... '두루'와 공익활동 모색
마크로젠, "사회취약계층 유전자검사 지원" ... '두루'와 공익활동 모색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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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두루 이사장,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

마크로젠(대표 이수강)과 비영리전업 공익변호사 단체 두루(이사장 김지형)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3일 회사는 양사가 유전체 기술과 법률 전문성을 활용해 인권 개선, 사회적 경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을 함께 발굴하며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마크로젠은 유전체 진단 솔루션을 활용한 사회취약계층 대상 유전자 검사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에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전문기술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을 사단법인 두루와 함께 모색하고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크로젠은 올해 4월 ESG위원회(위원장 유영숙)를 신설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및 국내외 사회 기여 사업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마크로젠 과학자상, 여성과학자상 등 국내 역량 높은 과학자들을 후원하고, 교육•연구기관에 연구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두루는 2014년부터 전개한 공익 사업 및 제도 개선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로젠과 다방면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 및 추진할 예정이며 마크로젠의 ESG 경영 자문 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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