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헬스케어 사업 강화" ... 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먼라인' 인수
솔루엠, "헬스케어 사업 강화" ... 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먼라인' 인수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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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대표 전성호)이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솔루엠 헬스케어’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먼라인(대표 이인태)’을 인수했습니다. 

휴먼라인은 지난 2008년 설립돼 안구운동, 호흡과 명상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켜 온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입니다. 

회사는 휴먼라인을 인수함으로써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각종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완성형 헬스케어 플랫폼’ 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솔루엠의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총괄할 유재설 대표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원, 통신, 반도체, 센서, 소프트웨어 기술과 휴먼라인의 멘탈케어 솔루션 플랫폼을 결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당사가 추구하는 각종 측정기기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완성형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및 당뇨 진단키트 개발, 병원용 ESL 공급, 뇌파 측정을 통한 멘탈케어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 등 당사의 헬스케어 부문 사업을 한층 더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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