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은 3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대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동, 총 794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인근에 효신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동부중, 동원중 등의 학교도 가깝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의 명문학군인 경신고, 청구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도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기대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638만 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지는 도시환경정비사업, 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위치합니다.
대구지하철 1호선과 KTX, SRT, 동대구터미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에 위치합니다. KTX, SRT를 통해 인접한 창원시와 진주시, 대전광역시, 천안시, 서울시 등 주요 도시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대구도시철도를 통해 중구와 수성구, 동구, 북구 등 주요 도심까지 이동도 편리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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