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협력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협력회 합동 물품 후원식에서 창신동 및 돈의동 쪽방주민 530여 가구에 간편식 세트, 종로구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1일에는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주민 850여 가구에 혹한기 대비 방한의류, 방한침구류 및 식품류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혹한기 물품기부는 지난 11월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통한 걸음기부의 성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한 달간 임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표 7억걸음을 훨씬 더 초과한 8억여걸음을 달성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걸음기부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여자 2만여명이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8억걸음을 달성하고 혹한기 대비 물품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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