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소속 직원 2명이 '교육부장관 표창'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교육부장관 명의의 '진로탐색활동협력 분야 표창'은 진로교육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펼쳐온 '1사1교 금융교육' 및 SNS를 이용한 비대면 금융교육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금융교육 담당 직원이 수상했습니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적극 금융교육을 진행한 점과 대면 교육이 불가한 경우 화상회의시스템, SNS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반영됐습니다.
금융감독원장 표창은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고객 불편 해소와 민원 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민원 담당 직원이 수상했습니다.
민원 발생 시 영업점 및 관련 부서와 연계해 고객 불편을 원활히 해결하고자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습니다.
이정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교육부장관 및 금융감독원장 표창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준수하며 동시에 민원 해결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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