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내 4공장 가동·5공장 착공, 세계 NO.1 'CMO' 위상 굳힌다“
[영상]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내 4공장 가동·5공장 착공, 세계 NO.1 'CMO' 위상 굳힌다“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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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저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연초 약속했던 목적들을 모두 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NO.1기업으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2021년의 사업성과 그리고 올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특히 핵심 CMO사업 중 하나인 4공장 설립 관련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4공장이 완공되면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총 62만리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는 글로벌 CMO기업으로 자리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에 존림 대표는 올해 4공장을 6개월 앞당겨 2022년 10월 부분 가동을 목표하며, 기존 클라이언트와 잠재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선수주 또한 활발히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현재 3곳의 탑티어 바이오파마와 글로벌 회사와 5종의 제품을 벌써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 20곳 제약사와 30종 이상의 제품 생산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는 멀티모달(Multi Modal) 형식의 5공장을 통해서는 mRNA, 바이오벡터 등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현재 인천 송도에 부지를 확보, 6공장에 대한 계획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이곳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동시에 바이오 벤처 육성 공간인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또 글로벌 R&D및 분석 서비스를 구축해 R&D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재무적 성과를 극대화 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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