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메타버스 기반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유후 엔진' 정부 주도 시범사업에 선정
EDGC, 메타버스 기반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유후 엔진' 정부 주도 시범사업에 선정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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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 신상철·이민섭, 이하 EDGC)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소비자 유전자검사 시범사업(3차)에 선정됐습니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복지부 승인을 받아 소비자에게 직접 유전정보를 제공하는 유후는 인간의 설계도인 DNA 속 30억쌍 염기 중 78만여 개 핵심 단일염기다형성(SNP)를 분석해 자신의 타고난 개인의 특성, 성향, 취미, 건강, 혈통(리니지, DNA Lineage)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전체 빅데이터 결정체로, 최근 메타버스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유후’ 엔진으로 DNA 패턴을 분석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의 진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사는 유후 엔진은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한 첨단기술이며, 음악저작권처럼 한번 만들면 지속적인 이윤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정밀의료, 신약개발, 바이오&스마트헬스케어 등을 넘어 식품, 금융, 통신, 게임산업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쓰여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EDGC는 2016년부터 세계 1위 유전체 기업 미국 일루미나, 하버드 브로드 연구소, 23앤미 등 전세계 12개 기관들과 글로벌 1000만명 유전체 표준화 프로젝트에 아시아 유일 기업으로 참여해 유전체 데이터를 축적해왔습니다. 

더불어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매년 선정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질평가’에서 현장실사 등 평가 모든 분야에서 매우 우수함을 의미하는 ‘A등급’을 6년 연속 받고, 유전체 분석 검사실은 미국병리학회(CAP)의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리딩 유전체 전문기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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