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美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 필수 요건 'SAM'등록 완료...'1000조원대 의료기기 시장 진출'
EDGC, 美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 필수 요건 'SAM'등록 완료...'1000조원대 의료기기 시장 진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 신상철·이민섭, 이하 EDGC)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미 연방시장의 문을 열었던 YTS Group과 더불어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에 필수 요건인 SAM(System for Award Management : 미 연방조달청 계약관리시스템, 이하 SAM) 등록을 완료해 입찰 및 납품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7일 회사에 따르면 SAM은 공공 조달계약 관련 중요 데이터베이스로 미국 조달청이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조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업 신뢰도 및 제품 우수성 외에도 정부조달 관련 규정과 절차가 복잡하여 한국 업체는 본 계약 기준 0.02%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EDGC는 이번 SAM 등록을 기반으로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K방역 및 다양한 의료기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조달청은 연간 약 1000조원대 세계 최대 규모 단일 바이어로 마진이 높고 장기 대규모 거래가 가능해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으며, 또한 EDGC는 SAM에 이어 FSS(Federal Supply Schedule : 미 연방 보훈부 의료물자 및 기기 조달)업체 등록 및 DLA(Department of Defense's combat Logistics support Agency : 미 국방 조달국, 이하 DLA)업체 등록도 동시에 진행해 k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입장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