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CEO-MZ직원의 소통 '주니어보드'..."기업문화 개선 나선다"
롯데건설, CEO-MZ직원의 소통 '주니어보드'..."기업문화 개선 나선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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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주니어 보드 2기'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의 타운 홀 미팅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24일 새롭게 출범한 L-Junior Board(엘-주니어 보드) 2기’와 타운 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주니어보드 2기는 전 직원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는 20~30대 직원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MZ세대의 솔직한 목소리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2기로 선발된 14명의 주니어보드를 소개하고 직장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CEO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하석주 대표가 주니어보드의 무기명 질문에 대한 키워드를 선택하고 그에 관련해 솔직하게 답변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주니어보드 1기의 활동으로 업무개선 및 소통의 변화를 만들었으며, 올해 2기에서는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롯데건설의 기업문화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주니어보드는 롯데건설의 변화의 중심에서 CEO와 직원간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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