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DNA뉴패러다임 선도... 유후엔진 "의료 메타버스"로 확장
EDGC, DNA뉴패러다임 선도... 유후엔진 "의료 메타버스"로 확장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왼쪽부터 지노닥터(신영수대표)-EDGC(신상철대표)-와우NFT글로벌(윤홍철회장)-사단법인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회장)-티아이유스튜디오스(김형석대표)-시그마체인(곽진영대표) [사진제공=EDGC]
▲왼쪽부터 지노닥터(신영수대표)-EDGC(신상철대표)-와우NFT글로벌(윤홍철회장)-사단법인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회장)-티아이유스튜디오스(김형석대표)-시그마체인(곽진영대표) [사진제공=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 신상철·이민섭, 이하 EDGC)가 지노닥터(대표 신영수) 등 6개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메타버스 사이버장례, 유전체영구보존서비스인 ‘GENEVER(제네버)’를 진행합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GENEVER(제네버)는 GENE FOREVER란 뜻으로 유전체의 영원한 보존과 존재함을 의미하고, 이는 인간이 가지고 태어난 본연의 유전자를 보존하고 세대를 잇는 “영원히 살아있는 유전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GENEVER는 생전의 고인 혹은 유족의 동의로 고인의 DNA를 초소형 동관(보관함)에 모시고 사후 장례절차를 진행해 DNA뱅크에 안치하고 추모하는 유전체 영구보존상품이며, 동시에 고인의 유전자를 디지털로 이식해 묘지나 납골당이 아닌 사이버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추모할 수 있도록 하는 온오프라인 실물 유전체 상품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의사들이 만든 기업, 지노닥터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는 시그마체인 및 NFT전문기업 와우NFT글로벌, 틱톡코리아 공식인증업체인 티아이유스튜디오스, 장례지도사협회, 메타버스 영상 및 아바타 제작 전문기업 메타스튜디온 등 7개의 전문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DGC의 이진흥 이사는 “제네버 프로젝트가 갖는 큰 의미는 기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한 확장성과 공간을 넘어서 언제 어디서든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으며, 개인의 DNA 데이터를 연계해 개인, 기업 및 국가 모두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과 제네버 사업의 일환으로 ‘개인 유전체 NFT’ 개발과 ‘제네버 코인’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