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아이비케이에스제8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비케이에스제8호기업인수목적은 타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달 26일 설립됐다. 공모를 통해 40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게임, 바이오 ·의료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며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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