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제24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고,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접수뿐만 아니라 시상 및 전시까지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행복한 서울’입니다. ‘서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즐겁고 행복했던 모습’을 그려 출품하면 됩니다. 작품을 스마트폰 등 사진으로 찍어 SH공사 누리집에 접수하면 됩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08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우수작 시상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대상 3명 50만원 △최우수상 6명 30만원 △우수상 9명 10만원 △장려상 30명 5만원 △입선 60명 3만원을 각각 수여하고, 상장과 본인의 작품이 새겨진 클립보드도 부상으로 증정합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는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느끼는 행복한 서울의 모습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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