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대표 신용대출 상품 ‘가계 ONE신용대출’ 신규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 인하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우선 부산은행 가계 ONE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모두에게 특별우대금리 0.30%포인트를 3000억원 한도로 적용합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최대 0.30%포인트를 감면받을 수 있어 최대 연 0.60%포인트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로 가계 ONE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연 3.90%에서 연 3.3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가계 ONE신용대출은 직업별로 복잡하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해 맞춤 추천하는 일괄심사방식의 상품으로 공무원, 직장인은 물론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머신러닝 모형 기법을 통해 한 번의 고객 정보 입력만으로도 대출성향(한도우대 선호, 금리우대 선호 등)을 예측해 자신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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