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中‘중윤의료과기유한공사’와 MOU체결…’연간 1천억 매출 목표’
엘앤케이바이오메드, 中‘중윤의료과기유한공사’와 MOU체결…’연간 1천억 매출 목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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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강국진·박근주)가 중국 중윤의료과기유한공사 와 ‘중국 내 척추 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판매 사업을 위한 양사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국 내 척추 임플란트 시장 연간 1천 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양사간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OEM(주문자 상표에의한 제품 생산자)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을 도입키로 했으며, 양사는 향후 6개월 간 중국 내 제품 인·허가 등 충분한 협의을 거쳐 빠르면2023년 4월경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중국 내 대형 보험그룹사로부터 투자를 받은 의료 분야 전문 투자 회사인 중윤의료과기유한공사와 지난2019년부터 중국 의료기기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해 왔습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중국은 세계 2위의 의료기기 시장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수요의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수입의존도도 높아 우리 회사의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미국뿐 아니라, 중국 내 현지화 정책적극 추진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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