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설립 3주년 기념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 연다
반도문화재단, 설립 3주년 기념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 연다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2.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이 설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을 콘서트 <The 행복>을 오는 11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반도건설 브랜드상가 동탄 카림애비뉴 1차 중앙광장에서 개최합니다.

반도건설과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온라인 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해온 반도문화재단이 3년 만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대면 공연으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 속에 친숙한 대중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공연 마스터‘김장훈’과 명품 보이스‘왁스’, 인기 트로트 가수‘조명섭과 조정민’, 신인 걸그룹‘스카이리’가 함께하여 히트곡과 최신곡 무대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식전 공연에는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팀의 풋풋하고 참신한 무대가 펼쳐지고,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동한 MBC 공채 개그맨 출신 전환규가 전체 2시간 30분간의 공연 진행을 맡아 흥겨움을 더할 계획입니다.

본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2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동탄 카림애비뉴 1차’상가 중앙광장으로 오면 됩니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지역 문화 복지 증진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반도문화재단이 3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기념 공연과 전시회 등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후원사업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