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 CPHI서 처음으로 단독부스 설치..."글로벌 파트너社들과 미팅 진행"
셀트리온, 올해 CPHI서 처음으로 단독부스 설치..."글로벌 파트너社들과 미팅 진행"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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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PHI 부스 전경
▲셀트리온 CPHI 부스 전경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이 현지시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2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에 참가합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전시장 ‘바이오 프로덕션 존’에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부스내 마련된 전용 미팅룸과 별도 미팅 공간에서 사전 예약된 미팅을 비롯해 부스를 찾는 잠재 파트너사들을 응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유럽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비롯한 후속 파이프라인과 내년 완공을 앞둔 3공장(6만 리터 규모) 운영 등을 고려한 최적의 파트너사들을 물색하는 한편, 글로벌 공급망과 협업 체계를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파이프라인이 다양화되고 생산능력도 꾸준히 증대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와 파트너사와의 협업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CPHI에서도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해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제약•바이오 업계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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