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박근주)가 윌스기념병원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병원 앤서니 신 교수, 중앙대병원 송광섭 교수, 윌스기념병원 이동근 원장 등 20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패스락-TM’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패스락-TM’을 소개하고, 의료진들은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인 ‘패스락-TM’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측방 척추간 유합 수술을 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국 루이지애나병원 앤소니 신(Dr. Anthony Sin)교수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의 ‘패스락-TM’제품이 최소 100건 이상 수술에 사용되면서 오작동이나 수술 후 합병증, 예후 등이 없어 다른 글로벌 메이저 기업과 비교해 이미 시장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 선진화와 환자 분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패스락-TM’은 'H'자 모양으로 시장의 기존 제품에 비해 더 많은 골 이식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해 골 유합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환자의 다양한 척추 환경에 따라 척추 삽입 각도(최대 20도)와 길이(최대 25㎜), 높이(최대 4㎜)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임상 적용 범위를 넓혀 시술 한계 극복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