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독일 'CPHI'서 60여개 기업 600여명 관계자 미팅..."글로벌 브랜드 및 경쟁력 강화"
셀트리온, 독일 'CPHI'서 60여개 기업 600여명 관계자 미팅..."글로벌 브랜드 및 경쟁력 강화"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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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2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에 참석해 다양한 제약·바이오 업체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2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에 참석해 다양한 제약·바이오 업체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이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2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원부자재 및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며 원가경쟁력 및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셀트리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에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으며 R&D 및 생산 역량을 알리는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모인 원부자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위탁생산(CMO), 물류, 구매 관계자들을 만나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데 노력했습니다. 

특히 셀트리온은 전시회 기간 동안 약 60여개 기업, 600여명의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원부자재 공급 네트워크 구축, 신규 제형 및 친환경 소재 도입, CMO 등에 대한 협업을 논의했다는 입장이며 폴란드,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럽 현지 원부자재 및 CMO 협력망 다변화에 힘쓰며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신규 패키징 기업과 계약에 합의하는 등 의미 있는 가시적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는 입장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PHI 첫 단독 부스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이 셀트리온 부스를 방문해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은 물론 생산 역량에 주목했다”며 “전시회에서 만난 여러 기업 관계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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