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 개최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 개최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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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코]
[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5일 오후 4시 부산 KBS홀(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부산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이 가득한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를 개최했습니다.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인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그 간 익힌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무용,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는 130여명의 아동․청소년의 공연과 가수 BMK의 특별무대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7년 첫 시행 이후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재개돼 부산 시민은 물론 캠코에도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캠코는 지난 4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강습비, 단복 및 악기 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위한 비용 1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날,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의 재개로 다시 한 번 지역사회와 문화적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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