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캄보디아, 태국의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달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KB대한특수은행(KDSB)’, ‘KB제이캐피탈(KB J Capital)’에서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우수직원이 18명이 참가해, KDSB 영업자산 3억불(약 4000억원) 및 KB J Capital 총자산 50억바트(약 2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상패 수여와 선물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또 경복궁, 남산서울타워, 코엑스 몰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구성했습니다. 지난 9월에도 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 현지직원 20명을 초청해 우수성과 시상식,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내는 KDSB, KB J Capital 직원들을 초청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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