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팍스경제TV]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이 5일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인천 송림동 현대시장(인천 동구)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조 차관은 현대시장 상인회장(박기현)과 함께 화재현장을 살펴보며 피해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피해로 상심이 큰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조 차관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이런 어려움이 일어나 마음이 매우 무겁다"면서 "중기부는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는 4일 밤 11시 37분에 발생해 55개 점포를 불태운 뒤 2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이 5일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인천 송림동 현대시장(인천 동구)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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