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엑스포과학공원·엑스포시민광장·스카이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대전=팍스경제TV]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스카이로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는 '2023 엑스포 꿈돌이 키즈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 축하인사와 어린이댄스, 대전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꿈돌이 과학카페, 꿈돌이 공작카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꿈돌이 인형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와 음악분수쇼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스카이로드에서는 과학쇼, 즉석이벤트 게임, 어린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게임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은행동 상점가 할인권, 식사권,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영화극장'을 진행합니다.
윤성국 사장은 "제101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 항상 건강과 화목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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