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바이오USA 출격 준비 완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바이오USA 출격 준비 완료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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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이 본격적인 바이오USA 본행사에 돌입하기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5일 열리는 바이오USA 이전에 진행된 여러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및 활발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European Biomanufacturing Summit’에서 다수의 기업 대상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2일에는 바이오USA 사전행사인 ‘2023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 봄 심포지엄’에 참가해 머크사를 포함한 글로벌 빅파마 미팅을 성사시켰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본행사 출격 준비를 모두 마치고, 미국에 총집합한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수주 총력전에 본격 돌입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European Biomanufacturing Summit’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암젠, 바이엘, 베링거링겔하임, 아스트라제네카, 입센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효율과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협력과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2일 진행된 ‘2023 KASBP 봄 심포지엄’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이 집중해야 할 시장 공략 포인트와 미래 항체 의약품 시장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그간 유럽에 비해 성장 속도가 더뎠던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미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공유도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이후 주최측의 주선으로 글로벌 빅파마 미팅 등을 추가로 예약받으면서 영업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5일 단독부스 설치를 끝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무대에 설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K바이오 행사 참석 및 제약바이오 기업 참여가 예고된 만큼 위탁 수주, 기술 수출 등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박소연회장이 직접 피칭하는 기업설명회(IR)를 포함해 해외 VC 및 글로벌빅파마를 대상으로 IR활동을 진행합니다. 회사 측은 "영업 활동과 회사 홍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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