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명 돌파
삼성증권,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명 돌파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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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명 돌파 발표.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명 돌파 발표.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업계최초 유튜브 구독자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재미 요소를 반영한 소프트 콘텐츠가 그 배경입니다.

콘텐츠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투자심리 토크쇼 'I Like 댓'을 비롯해, 퀴즈 로드쇼 '삼성증권이 쏜다'가 있습니다.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삼성증권이 출시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성공 배경입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초 기준 34세 미만의 구독자가 전체 구독자의 21.8%를 차지했는데, 올해 들어 33.5%로 대폭 늘었습니다.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이대희 팀장은 "수많은 투자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통의 투자정보와는 다르게 재미도 추구하면서 앞선 투자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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