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 전국 편의점 확대
KT&G,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 전국 편의점 확대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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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lil HYBRID 3.0)’의 판매처를 11일부터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합니다.

지난 7월 24일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 ‘릴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 8월에는 서울과 6대 광역시, 세종 및 경기도 일부 지역 편의점 약 26,000개로 판매가 확대됐습니다. 이어 11일부터 판매처가 추가됨에 따라 전국 52,000여 개 편의점에서 릴 하이브리드 3.0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기기에 적용됐던 청소 불편 해소와 고속충전, 스틱 삽입 시 자동 예열되는 ‘스마트온’ 기능에 더해 세 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하이브리드 3.0은 하나의 기기로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 세 가지 유형의 흡연이 가능합니다. 또, 최대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디바이스 사용을 일시 정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기 전면에 컬러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등기기 작동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베젤이 외관 전체를 관통하도록 디자인해 시각적 통일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같은 날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전용스틱인 ‘믹스 블루썸(MIIX BLUSOME)’도 전국 편의점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믹스 블루썸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총 10종으로 확대됩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KT&G만의 자체적인 혁신 기술이 적용된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를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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