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공제회 주니어보드와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 활동 본격화
[시흥=팍스경제TV] 시흥도시공사는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두 번째 업무교류회를 가졌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로, 양사 주니어보드(공사 곰즈(Go!MZ), 공제회 영브릿지(YB))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교류를 지속해왔습니다.
23일 열린 업무교류회에는 양 기관 주니어보드 의장을 포함해 MZ세대 직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주니어보드 활동 우수사례 공유 △조직문화 설문조사 비교분석 및 제언 △2024년 양사 업무교류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사 주니어보드 직원 대표(의장)는 “기관별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 흥미롭다”며 “상호 간 제언을 통해 공사의 조직문화 발전방향을 정립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선 사장은 “주니어보드가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사내문화와 소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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