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투과성 요로 결석 판별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출시
휴온스메디텍, 투과성 요로 결석 판별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출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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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 쇄석기 론칭
▲휴온스메디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초음파 프로브 탑재로 투과성 요로 결석 판별이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URO-UEMXD’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로, 초음파 프로브가 탑재돼 결석 위치 확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즉 C-arm형 X선투시촬영장치와 초음파를 활용해 결석의 위치를 확인하고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장비 개발을 통해 기존 X-Ray를 이용하여 병변을 탐색하는 엑스레이 장비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초음파 프로브를 통해 투과성 요로 결석(Radiography Rucent Stone)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시술자의 편리성이 강화됐다고 알렸습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URO-UEMXD를 통해 비뇨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난해 9월 엠아이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비뇨기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 및 우수한 장비 도입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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