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4.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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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년 기자회견 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팍스경제TV]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오늘(24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에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대호 수석대변인은 “지난 한 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보도자료 78건, 논평 31건, 성명서 및 기자회견문 12건 등을 발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과 주요 사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언론인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언론인 분들이 정성껏 작성한 기사 한 줄 한 줄이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과 소통하고, 당의 가치와 철학을 알리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도 다졌습니다.

이채명 대변인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한 눈에 확인하고, 도민께서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SNS 채널을 개통하겠다”며 대변 브리핑 및 기자간담회의 상시적인 개최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도에 꼭 필요한 정책과 자치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의 필요성을 도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대변인단의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도 밝혔습니다.

장윤정 대변인은 “도민의 정책 제안 및 각종 민원, 도와 교육청 관련 제보를 받을 수 있는 도민 제안 상설기구를 대변인단 조직 안에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정동혁 대변인은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 즉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동의보감'의 격언처럼 5명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들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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