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부터 현장 선착순 1인 2매씩 발권이 진행
[고창=팍스경제TV]고창문화관광재단이 31일부터 2월4일까지 동리시네마 운영을 기념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전액부담해 영화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영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 ‘외계+인 2부’, ‘시민덕희’, ‘길위에 김대중’, ‘웡카’, ‘인투 더 월드’ 등 6편입니다. 1월31일부터 현장 선착순 1인 2매씩 발권이 진행됩니다.
어린이 영화인 ‘인투 더 월드’의 경우는 단체관람이 가능합니다. 6편의 영화상영시간은 동리시네마 홈페이지를 검색해 영화시간표를 참조하면 됩니다.
현장발권시 고창군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이벤트관람권을 받아가면 됩니다. 단, 이 이벤트는 고창문화관광재단이 관람료를 전액부담하기 때문에 좌석번호는 지정을 하지 않고, 선착순 입장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발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가능합니다.
동리시네마는 2014년 개관을 시작해 89석(1관 58석, 2관 31석) 2개 상영관과 매점,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간 약 30,000여 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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