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과천시민 숙원사업,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과천=팍스경제TV] 신계용 과천시장은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습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의 길이는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총 86.46㎞에 이릅니다.
사업은 지티엑스 주식회사가 시행하며, 총사업비 4조6천84억 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GTX-C 과천 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되어 개통 시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신계용 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에 기대가 크다"며 "시에선 다음 세대에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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