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행복교육봉사단, 정기총회 및 신규지회 출범식 개최..."늘봄교육 지원"
함께행복교육봉사단, 정기총회 및 신규지회 출범식 개최..."늘봄교육 지원"
  • 김부원
  • 승인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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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함께행복교육봉사단(상임대표 고준위)과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공동대표 손효숙)는 사단법인 그린환경운동본부(총재 유현)와 협력해 그린환경운동본부의 정기총회 및 신규지회 출범식을 지난 26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국정과제인 늘봄학교의 통합돌봄서비스에 동참할 것도 결의했습니다. 함께행복교육봉사단은 늘봄학교가 실시될 경우 돌봄교육 자원 봉사를 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입니다.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원하는 학생이 학교에서 다양한 돌봄·방과 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45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했던 늘봄학교를 올해 1학기 2000여곳으로 확대하고,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천홍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신문 인터뷰에서 "기존에는 (늘봄학교를 이용하려면) 맞벌이나 저소득층 등 제한이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제한이 없어지는 게 큰 차이점"이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교육부인가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손효숙)은 서울 종로 인사동 하나로빌딩 HRD센터에서 늘봄교실을 운영하며 인재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또 공교육 정상화 및 늘봄교육 사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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