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강화된 2월 판매 조건 공개
르노코리아, 강화된 2월 판매 조건 공개
  • 유수민 기자
  • 승인 2024.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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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사진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2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습니다.

QM6는 누적 판매 24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 간 100만원 특별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전국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120만원을 더하면 2월 QM6 최대 혜택은 220만원에 달합니다.

XM3는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에 따라 최대 12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SM6 TCe 300를 구매 시에는 3년 무이자 할부 또는 400만원 현금 혜택과 20만원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와 함께 모든 신차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잔가보장플러스는 기존의 잔가보장 SMART(스마트) 상품과 비교해 차량 가격의 3%를 추가로 유예해 고객이 기존보다 더 낮은 월불입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 XM3와 QM6(퀘스트 제외)를 36개월 잔가보장플러스로 구매하면 1년 후 언제든 차량 반납이 가능하며 차량 반납 후 신차 재구매 시 기존 차량가격의 최대 70%를 보장합니다. 만기 후 재구매 시에도 기존 차량 잔가보다 최대 7%를 캐시백으로 추가 보장하는 잔가 프리미엄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르노코리아는 올해 신차 준비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재도약을 위해 브랜드 강화 전략도 함께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은 르노코리아 차량들을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 아래에서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한 발 더 고객에게 다가가는 영업 현장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스타필드수원에 르노코리아 최초의 복합 쇼핑몰 영업 전시장을 개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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