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기술협회·국민대, 산사태 통합관리 전문인력 양성·공동연구 '맞손'
치산기술협회·국민대, 산사태 통합관리 전문인력 양성·공동연구 '맞손'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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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산기술협회와 국민대학교는 16일 국민대학교에서 산사태 전과정 통합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상호 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사태 우려지 예측·통합관리를 위한 현장 맞춤형 현안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병암 치산기술협회장(앞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와 국민대학교는 16일 국민대학교에서 산사태 전과정 통합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상호 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사태 우려지 예측·통합관리를 위한 현장 맞춤형 현안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병암 치산기술협회장(앞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치산기술협회]

[세종=팍스경제TV] 한국치산기술협회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오늘(16일) 국민대학교에서 산사태 전과정 통합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상호 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사태 우려지 예측·통합관리를 위한 현장 맞춤형 현안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주요내용은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연수 프로그램 개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양성된 산사태 전문인력의 진로·취업 지원 ▲공동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인적자원 교류 ▲산사태 우려지 예측·통합관리를 위한 현안 연구 등입니다.

최병암 치산기술협회장은 "국민대학교와 업무협약은 청년인재 발굴을 위한 교두보로,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며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고용난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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