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강대재 사업대표이사 취임
산림조합중앙회, 강대재 사업대표이사 취임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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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제 신임 기획전략상무 임명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대전=팍스경제TV]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늘(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제271회 정기총회(제175회 대의원회)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강원 홍천 출신이며 강원대 임학과 졸업 후 1984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조합감사위원장 등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산림조합은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앙회와 회원조합 간 소통을 강화하고 목적사업과 금융사업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날 신임 기획전략상무로 성상제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성상제 기획전략상무는 1970년생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주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농학석사를,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6년 경주시산림조합에 입사한 이래 비서실장, 인사총무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두루 거쳤습니다.

신임 사업대표이사와 기획전략상무의 임기 시작일은 2월 20일부터이며 임기는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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