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제이풀씨엠건축사무소 대표, 나사렛형제들 신협 제11대 이사장 선출
김도현 제이풀씨엠건축사무소 대표, 나사렛형제들 신협 제11대 이사장 선출
  • 김부원
  • 승인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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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형제들 신협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나사렛형제들 신협은 제 4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부이사장인 김도현 장로(제이풀씨엠건축사 대표)를 제 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됐습니다.

1부 예배는 박종찬 감사의 기도에 이어 드림워십의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설교는 박형남 목사가 ‘복의 근원’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을 전했습니다.

장성용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총회는 △우수조합원 시상식 △ 자녀 장학금 수여식 △정족수 확인 및 개회선언 △의사록 기명날인인 선임 △전년도 의사록 낭독 및 승인 △의사일정 확인 △의안심의 △폐회선언 및 기도로 마쳤습니다.

나사렛형제들 신협은 1981년 재무부장관의 인가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조합원 1615명 자산 56억원 규모입니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정성용 이사장의 후임으로 제이풀씨엠건축사무소 김도현 대표를 제 11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도현 대표는 신협에서 11년간 이사로 몸담았으며 직전 부이사장 직분을 수행했습니다. 신임 부이사장에는 빈트리 이백이십오 이상민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김도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제공동체로서 오랜 시간 지켜온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조합원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이풀씨엠건축사무소는 교회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설계와 감리회사로 몽골 등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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